삼한의 지배 체제 (마한왕 · 진왕) - 신지(臣智) · 견지(遣支) · 읍차(邑借) :: 삼한 정치 - 1
삼한의 정치제제 중 지배체제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한의 정치 지배 체제
마한왕(진왕 : 목지국의 지배자)
대군장(신지(臣智) · 견지(遣支)) / 소군장(읍차(邑借))
삼한은 78개의 소국(小國)으로써 지역에 따라 형성된 각각의 부락 국가 연맹체였다.
각 부락 국가에는 최고 통치자인 군장(君長)이 있었는데 군장의 통솔 밑에서 부락적 또는 씨족적 자치생활을 하였다.
그 군장(君長)의 세력 대소에 따라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다음과 같이 불렀다.
ⓐ 신지(臣智)
ⓑ 험측(險側)
ⓒ 번예(樊濊)
ⓓ 살해(殺奚)
ⓔ 견지(遣支)
ⓕ 읍차(邑借)
※ 목지국 마한왕(진왕(辰王))
삼한에서는 가장 강한 곳이 마한(馬韓)이었는데 마한의 54개국 中 가장 강성했던 목지국 지배자가 마한왕 또는 진왕으로 추대가 되었다. 목지국(目支國)의 마한왕(辰王)은 삼한의 초기에는 그 세력이 진한과 변한에까지도 영향을 미쳤을 만큼 삼한 전체를 주도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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