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I 대순진리회/II 서문

대순진리회 서문 2 - 인류는 잠들어 있다. :: 대순 진리회로 가는 길 - 2 / 음양오행 / 우주변화의 원리

대순진리회 서문 2 - 인류는 잠들어 있다. :: 대순 진리회로 가는 길 -2  / 음양오행 / 우주변화의 원리


대순 진리회


  인류는 잠들어 있다 - 대순 진리회 열어주는 글 1


인류는 잠들어 있다. 잠든 인류는 깨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죽음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불가항력(不可抗力)의 상황이 닥쳤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지구촌 동포들은 지금이 과연 우주의 몇 시인지를 알고 깨어나야 한다.


어둠이 드리워진 새벽이라면 모르겠지만 해가 중천을 향하는데도 애써 눈감은 채 ‘아직도 어두운 밤’이라고 고집한다면 이 얼마나 무지하고 한심한 노릇이겠는가.


그간 숱하게 들었을 ‘끝날에 깨어 있으라’, ‘늘 깨어 있으라’는 말이 어항 속 금붕어 마냥 24시간 눈뜨고 살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 평소에 늘 마음의 귀를 열어두고 말귀를 잘 알아들어 명료한 의식을 유지하라는 말일 게다.


자아를 깨닫지 못한 채 하는 명상은 명상이 아니라 망상이듯,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 태어나 대우주와 인류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그것은 이성(理性)을 가진 존재로서 얼마나 허무하고 무기력한 삶이겠는가. 


이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미신(迷信)에 빠진 삶과 하등 다를 바 없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과 같은 감동적인 연설일지라도 의식이 잠든 사람이 해대는 연설은 어디까지나 잠꼬대에 불과하듯, 참 진리에 눈뜨지 못한 그 자체가 넓은 의미에서는 모두 미신에 속한다는 것이다.


작금(昨今)의 현실을 놓고 보면 잠든 뱃사공이 잠든 대중(大衆)을 싣고 노를 젓고 있는 판국이니 배가 산으로 향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도리어 순리에 어긋날 것이다. 


그러다가 어떤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깜짝놀라 눈떠보면, 배는 이미 나루터가 아닌 뒷산 계곡에서 발견되는 어이없는 난센스가 반복되고 있음이다.


세상이 이처럼 갈피를 못 잡고 무감각하며 무질서하다는 뜻이다. 질서를 지키는 게 도(道)인데 말이다.


대순 진리회


이대로는 안 된다


깨어나지 못해 미신에 사로잡힌 사회를 보면, 마치 뿌리 얕은 나무가 바람이 이는 대로 휘청 거리듯 사회 전체가 흐느적거리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과거에 대한 새로운 분석과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자는 말이 뇌리에 들어올 리 없으며 그러한 문화가 뿌리내리기는 더욱 어렵다.


이러한 현실을 걱정하는 세계의 여론은 단 한마디로 요약된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지금까지 인류사회를 이끌어왔던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종교, 철학 등으로는 인류사회를 도저히 구해낼 수가 없다는 말이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새로운 사상이나 제도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이다 못해 부정적인 견해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지 않으면 그냥 이대로 좋다는 것이다. 

말로는 ‘이대로는 안 된다’면서, 어느 시대나 세상을 건질 새로운 사상은 대중의 무지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늘 거부당해온 전례를 가지고 있다. 


외국 안 갔다 온 사람이 외국 갔다 온 사람보다 목소리도 크고 더 아는 체하는, 그런 상황이 늘 반복됐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제 그런 진부한 역사의 흐름이 완전히 뒤바뀔 때가 왔다. 

아니, 뒤바뀌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 상황이 우리 눈앞에 다가왔다. 


인간 생활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우주의 흐름이 새로운 방향으로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까닭이다. 

제 아무리 아집으로 똘똘뭉친 사람이라도 우주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지 않겠는가.


이 흐름은 영국의 셰익스피어가 말했듯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와 직결되는 그런 흐름이다.

독일의 시인 니체가 늘 갈망했던 초인(超人)들의 세상인 지상신선문명(地上神仙文明)이라는 전혀 새로운 시대가 이 지구상에 도래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가을이 그러하듯 지상신선문명이 열리는 우주의 가을 역시 이 시기에는 ‘완성’이나 ‘미완성’이냐를 판별하여 그 씨앗의 본모습대로 열매를 맺어주는 연유이다.



대순진리회

* 출처 : 종단 대순진리회


DNA삭제 Religion삭제 三神삭제 삭제大道삭제 大開闢期삭제 太古삭제 宗敎삭제救世主삭제 方舟삭제 삭제 未土삭제法方삭제 病劫삭제 神人相合삭제 神仙삭제고대문헌삭제 고도의 과학문명삭제과학 문명삭제 과학문명삭제 구세주삭제궁창삭제 기후변화삭제 날줄삭제노아홍수삭제 다시 결합하다삭제 대개벽기삭제대순삭제 대순 진리회삭제대순 진리회 입도삭제 대순진리회삭제대순진리회 포항상도삭제 대재앙삭제대진대삭제 대진대학교삭제 대환란기삭제도덕 불감증삭제 도덕불감증삭제 도수삭제동양 문화권삭제 동양의 역학삭제말법시대삭제 말세삭제 물과 공기삭제물질 문명삭제 미토삭제 바이러스삭제법방삭제 병겁삭제 불기운삭제 불비삭제불심판삭제 성인삭제 세균삭제 세포핵삭제솟아날 구멍삭제 삭제 신과 인간삭제신선삭제 신인상합삭제 신인합일삭제씨줄삭제 씨줄과 날줄삭제 온실효과삭제우주의 주재자삭제 원시삭제 원시시대삭제인간삭제 인간 완성삭제 인류삭제인류 멸망 그 후삭제 인류공멸삭제 절대자삭제정신 문화삭제 제반문제삭제 종교삭제종교의 진리삭제 지상 천국삭제 지상천국삭제지식정보화사회삭제 지혜삭제지혜정보화사회삭제 진멸지경삭제 태고삭제태양광선삭제 태양처럼 밝은 지식삭제포항 상도 방면삭제 포항 상도방면삭제하느님삭제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삭제해충삭제 지상신선문명삭제 지구촌 동포삭제지구촌삭제 不可抗力삭제 불가항력삭제대순 진리회로 가는 길삭제 음양오행삭제우주변화의 원리삭제 끝날에 깨어 있으라삭제‘늘 깨어 있으라삭제 迷信삭제 미신삭제대중삭제 地上神仙文明삭제 셰익스피어삭제죽느냐 사느냐삭제 아집삭제 로운 방향으로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까닭이다. 제 아무리 아집으로 똘똘뭉친 사람이라도삭제 絶體絶命삭제절체절명삭제 위기 상황삭제 완성삭제미완성삭제 인류사회삭제 정치삭제 경제삭제교육삭제 문화삭제 철학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