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殉葬) - 부여의 풍속 :: 부여 풍속 - 1
: 부여의 풍속 중 순장(殉葬) 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순장(殉葬) - 부여의 풍속
왕이 사망시 측근 하인과 함께 생매장하는 풍습
부여는 순장풍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왕이 사망 시 측근의 하인과 함께 생매장하는 풍습으로써 왕권의 위세와 저승에서도 왕의 주변을 보필하는 의미에서 생겨난 풍습이다.
이러한 부여의 순장에 대해서 삼국지 30권 조구선비동이전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나온다.
* 삼국지 卷30 烏丸鮮卑東夷傳 (진수(陳壽) 1가 편찬)
:“殺人徇葬,多者百數。” = 사람을 죽여 순장(徇葬)하는데 많게는 백여 명에 이른다.
순장(殉葬)
고대에 왕이나 귀족 등 고위층이 사망하였을 경우 처자와 노비(때때로 가축)를 장례식에서 함께 매장하던 일이다.
왕이 죽을 경우 그 수하의 시녀나 내관을 함께 매장하기도 했다.
순장되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택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강제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동 · 서의 고대 사회에서 두루 행해졌던 장례 방식이다.
- 참조 위키피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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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수(陳壽, 233년 ~ 297년) : 중국 삼국시대(촉한 ~ 서진)의 관료로써, 자는 승조(承祚)이다. 익주(益州) 파서군(巴西郡) 안한현(安漢縣) 사람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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