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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I 부여/II 부여 왕조

해부루(解夫婁王)왕- 부여 해부루왕 (재위년 ?~BC60년경) :: 부여왕 - 2

해부루(解夫婁王)왕- 부여 해부루왕 (재위년 ?~BC60년경) :: 부여왕 - 2


해부루


부여 해부루(解夫婁王)왕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여 해부루(解夫婁王)왕


부여의 2번째 왕

- 재위 : ?~AD60년경

- 왕호 : 해부루(解夫婁王)왕

- 이름 : 해부루(解夫婁王)

- 아비 : 해모수

- 아들 : 금와왕


부여 동명왕을 이은 부여의 2번째 왕이다.

해모수의 아들로 부여의 왕위를 계승한 뒤 그의 재상인 아란불(阿蘭弗)이 하느님의 계시를 받아 천도를 청하자, 이를 받아들여 동쪽 바닷가(지금의 연해주일대)의 가섭원(迦葉原)이라는 곳으로 나라를 옮겼다.


이로써 동부여가 해부루왕에 의해 건국되었다.

해루부가 가섭원으로 옮겨간 뒤 원래 도읍지에는 동명제가 나라를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 현재 학계에서는 해부루가 세운 동부여는 천도가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세력으로써 보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통설이다.


해부루



* 사료

<삼국유사> - 북부여조(卷第一 北扶餘 條)

“北扶餘王解夫婁之相阿蘭弗。夢天帝降而謂曰。將使吾子孫立國於此。汝其避之(謂東明將興之兆也)...移都於彼。國號東扶餘。”

북부여의 왕 해부루의 재상 아란불의 꿈에, 천제가 내려와서 말했다. “장차 내 자손으로 하여금 이곳에 나라를 세우게 할 터이니 너는 다른 곳으로 피해 가도록 하라”.(이것은 동명왕이 장차 이곳에서 흥할 징조였다.) ……이곳으로 도읍을 옮기고 국호를 동부여라 했다.


<삼국사기> - 동명성왕 조(권제13 동명성왕 ) 

“扶餘王解夫婁 老無子……後其相阿蘭弗曰 日者天降我曰 將使吾子孫 立國於此 汝其避之 東海之濱有地 號曰迦葉原 土壤膏腴宜五穀 可都也 阿蘭弗遂勸王 移都於彼 國號東扶餘.

부여왕 해부루가 늙도록 아들이 없었다. ………후에 그 재상 아란불이 말하기를 “어느 날 하느님이 나에게 내려와 말하기를 장차 나의 자손이 이곳에 나라를 세울 것이니 너는 이곳을 피하거라. 동쪽 바닷가에 가섭원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토양이 비옥하고 오곡을 기를 만하니 도읍으로 삼기 적당하다”라고 했다. 아란불이 왕께 권하자 도읍을 이곳으로 이동하고 국호를 동부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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