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도시 부산:釜山
부산은 새서울이니 대해(大海)라야 대어(大魚)가 살고, 대지라야 대신명이 임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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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11:18
태극 5장 6절
이어 “#부산은 이 나라 제일의 국제항으로서 관문일 뿐더러, 장차 만방의 사람과 물화가 이곳을 통하는 군창지(群倉地), #생문방 이며 #새서울 이니 #대해(大海) 라야 #대어(大魚) 가 살고, 대지라야 #대신명 이 임함이니라.
증산상제님께서도 병오(丙午)년 가을에 이곳에 임어하셔서 소 #백두 (百頭)를 대신한 백우(白牛)를 잡아 공사를 보셨으며 또 부산의 글자 형상이 #팔금산 (八金山) 또는 #입금산 (入金山)이라, 증산상제님께서 ‘내가 장차 #금산사 (金山寺)로 들어가리라.’ 하신 곳이 바로 이곳이니 #천장길방 (天藏吉方), #태극원점 (太極原點)의 기지(基地)를 입금산이라야 얻을 수 있느니라.” 하시며 “#가마산 이 곧 #솥산 인 줄도 알라.” 하시고 또"솥이 부엌에 가 있으면 나무는 자연 따르게 마련이니라."하시니라.
- 천장길방(天藏吉方) : 하늘이 감추어 놓은 길지
- 가마산 : 부산[가마(부)釜 + 뫼(산)山] = 솥산 : 정산[솥(정)鼎 + 뫼(산)山]
강증산상제께서 남기신 ‘현무경(玄武經)’를 보면, 그 부도(符圖)의 제13장 제25면에 있는 ‘신명부(神明符)’가 지도처럼 그려져 있는데 감천(甘川) 그대로의 글자 甘川이란 것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또한 무이구곡(武夷九曲)이라고 좌서(左書)로 기록해서 ‘주자(朱晦庵)의 이상향(理想鄕)’이라는 ‘무이9곡’과 ‘감천9곡’을 대비하신 것도 주목의 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