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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전경 : 공사(工事)

전경 공사 1장 9절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 함이 아니라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 대순진리회 : 강증산 -

전경 공사 1장 9절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 함이 아니니라.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 - 대순진리회 : 강증산 -

 

천지신명도

상제께서 어느 날 종도들에게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 함이 아니니라.

천지신명이 모여 상제가 아니면 천지를 바로 잡을 수 없다 하므로 괴롭기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고 말씀하셨도다.

 

http://daesoon.org/about/bible.book.php?cate=2&ja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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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신명(天地神明)

천지의 신령을 가리킴. 

천지신명은 하늘의 신(天神)과 땅의 신(地神)의 한 쌍이다. 이들은 옥황천존과 함께 인간의 문제를 풀어 준다고 하는 무의 신령이다.

신명은 불가사의한 능력으로써 자연계를 지배하며, 인류에게 화복(禍福)을 내리는 초월적인 존재로서 신앙의 대상이다. 신명에서 ‘신(神)’이란 헤아리지 못함을 뜻하며 ‘명(明)’이란 영(靈)이 거울같이 밝은 것임을 뜻한다고 한다.

 
『전경』에서 언급되는 신명들은 뚜렷한 체계와 역할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예를 들자면 유도(儒道)ㆍ불도(佛道)ㆍ선도(仙道)의 도통을 담당한 신명으로서 수행을 통해 도통을 얻고자 할 때 응감하는 신[유불선도통신(儒佛仙道通神)], 천상으로부터 인계에 문명을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신명이나 이와 관련하여 인류 문명 역사에 크게 이바지한 신(문명신(文明神)), 그 외에도 조선신명(朝鮮神明), 동학신명(東學神明), 서양신명(西洋神明), 청국만리장신명(淸國萬里長神明), 보은신(報恩神), 황극신(皇極神), 천하음양신(天下陰陽神), 천하자기신(天下自己神), 천하통정신(天下通情神), 천하상하신(天下上下神), 천하시비신(天下是非神), 만사신(萬死神), 백복신(百伏神), 삼신(三神), 우사(雨師), 상계신(上計神), 중계신(中計神), 하계신(下計神), 장상신(將相神), 지방신(地方神), 오방신장(五方神將), 사십팔장(四十八將), 이십팔장(二十八將), 이십사장(二十四將), 육정신장(六丁神將), 괴질신장(怪疾神將) 등이 있다.

 

http://daesoon.org/about/dictionary.php?idx=583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C%9B%94%EC%84%B1%EC%8B%A0%EA%B3%BC_%EC%B2%9C%EC%A7%80%EC%8B%A0%EB%AA%85

 

한량없으나

한도를 정한 분량이 없다.’ 또는 ‘한계를 정한 량이 없다.’ 라는 뜻으로 무량하다. 무한하다 등으로 표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