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인산조개유보(後人山鳥皆有報)권군범사원막천(勸君凡事莫怨天)
전경 예시 89절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 김 형렬에게 글 한 수를 읊어주시니 다음과 같도다.
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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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도전 박우당(박한경)께서 『전경(典經)』을 편찬하시면서 동곡약방 남쪽 기둥에 있는 증산성사의 친필을 『전경(典經)』 첫 장에 새겨 놓으셨다.
이 글자의 해답을 『전경(典經)』 제일 끝 페이지에 수록
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
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원천
(다음 사람은 山鳥(산조)라고 모두에게 알리나니 제군들이여 범사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http://egloos.zum.com/godoin/v/5213048
------------------ 참조 ----------------------
격암유록 세론시(世論視) 中
知易理隱 三變成道 義用正大 木人飛去後待人 山鳥飛來後待人
도가 세 번 변하여 이루어졌는데 의(義)로써 크고 바르게 쓸 사람이 있다. 목인(木人)이 날아가고 후인을 기다리자 후인으로써 산조(山鳥)가 날아오는 감추어진 이치를 알라
逆天者亡 順天者興 不違天命矣
하늘의 뜻을 거역 하는자 망할 것이고 하늘의 뜻에 순응 하는자 흥할 것이니 천명을 거역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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